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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I 7 Layer 의 이해

2012.03.23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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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I 7 Layer 의 이해


   OSI 7 Layer 란 네트워크 통신이 되는 과정을 역할별로 나눈 Reference. 즉 연습용 모델이다.


   1. OSI 7 Layer 각 계층의 이해

       Application Layer - 최상위 계층으로 사용자가 직접 이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된다.

       Presentation Layer - 데이터의 형태를 압축, 암호화, 복호화를 한다.

       Session Layer – 하위계층과 상위계층과의 연결(데이터와 서비스).

       Transport Layer – 데이터 분할(segment), TCP인 경우엔 오류확인&전송확인이 불가할 때 재전송한다(오류제어).

       Network Layer – 논리적 주소(IP Address)를 기반으로 경로를 설정한다(Routing).

       Datalink Layer – 물리적 주소(MAC Address)를 기반으로 데이터 전송형태를 설정하며,

       Tail이라는 꼬리로 데이터 이상유무를 확인한다. Encoding을 실시한다.

       Physical Layer - 전기적 신호로 실제 전송


   2. 데이터의 전송

       데이터는 캡슐화 라는 절차를 거쳐 상대방에게 전송된다.

       데이터는 각 계층을 지날 때마다 데이터의 맨 앞에 헤더가 붙게 되고,

       추가된 헤더는 다음 계층에서 하나의 데이터로 취급받게 된다.

       상위 계층에서 하위계층으로 캡슐화 되는 것을 encapsulation,

       하위 계층에서 상위계층으로 역 캡슐화 De-encapsulation 이라고 한다.


   3. De-capsulation과 encapsulation의 차이점

       1) Datalink Layer

           물리적 주소와 다른 데이터는 Drop, 자기 주소와 일치되는 데이터만 상위 계층으로 올린다.

           수신된 데이터의 용량이 Tail용량과 다를 경우에 재전송을 요청한다.

 

       2) Network Layer

           논리적 주소와 다른 데이터는 Drop, 자기 주소와 일치하는 데이터만 상위로 올린다.

          OSI7.jpg
          <그림1. OSI 7 Layer에서의 데이터 전송경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