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ux ETC

bonding mode 종류 알아보기

2012.11.08 22:16

호스트웨이 조회 수:10451



본딩이란 여러 개의 NIC를 논리적으로 하나로 묶어 NIC의 개수만큼의 대역폭을 확장하는 기술인데
mode 에 따라 아래와 같은 기능이 있습니다.

 

bonding mode 종류

 

0 : Balance-round robine 정책 : 2개의 NIC를 통한 분배
   첫 번째 가능한 슬레이브부터 마지막까지 순차적으로 전송하며
   이 모드는 부하분산과 장애 감내를 제공합니다.


1 : Active-standby 정책 : Active상태의 NIC에 문제 발생시 Fault Tolerance
    bond에서 하나의 슬레이브만 활성화되며 다른 슬레이브는 활성화된 슬레이브가
    fail 된 경우에만 활성화 됩니다.


2 : Balance-XOR 정책 : 0과 비슷하지만 xor연산을 이용한 목적지 Mac과 근원지 Mac을 이용한 분배
    [(출발지 MAC 주소와 도착지 MAC 주소의 XOR) modula 슬레이브 1개]에 기초하여 전송합니다.
    이것은 도착지 MAC 주소에 대해서 동일한 슬레이브를 선택하게 된다. 이 모드는 부하분산과
     장애감지를 제공합니다.
  
3 : Broadcast 정책 : 2개의 NIC에 어떤 규칙 없이 데이터 통신
    모든 슬레이브 인터페이스에 모든 것을 전송합니다.


4 : 802.3ad (link aggregation) - switch에 aggregation 그룹생성이 필요함.
    IEEE 802.3ad dynamic link aggregation정책을 설정하며
    전송과 받는 것은 active aggregator 안에서 모든 slaves 위에서 됩니다.

 

5 : transmit load 밸런스로써 보내는 패킷만 밸런스 합니다.
    outgoing traffic은 각 slave 인터페이스에 현재의 부하에 따라서 분배됩니다.
    incoming traffic는 현재의 slave로 받음.
 

6 : receive와 transmit패킷을 밸런스 하며 이때 5,6 은 하나의 스위치에 있을때만 동작합니다.
    이 mode는 load balancing를 더하여 balance-tlb를 포함 합니다.